1. 건강검진금식 기간, 내원 전 필수 체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픔 없는 세상을 꿈꾸며 언제나
함께 하는 허리편한병원입니다.
건강검진은 우리 삶에서
정말 필요한 부분인데요.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숨어있는 문제점을 미리 찾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할 경우에 큰 암이나 건강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적은데요.
초기에 치료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많기 때문이죠.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미리미리 확인하여 점검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2. 일반 건강검진과 암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을 목표로 하며,
20세 이상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단, 직장가입자와 지역세대주는
연령 제한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방사선검사 등
기본 항목 외에도 성별과 연령에 따라
검진 항목이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2년에 한 번
검진을 받지만 비사무직의 경우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습니다.
대상이 되는 국민이라면
무료로, 또는 10%의 적은 비용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검진 대상이었지만
검진받지 못했다면,
지역가입자는 국민 건강검진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직장가입자는 직장에 신청하여
올해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검진 외에도 암 검진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5대 암 검진은 대상에 따라 6개월에서
매년 혹은 2년에 한 번 실시됩니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 포함된 5대 암 검진은
신체적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되더라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0세 이상은 위내시경 또는
위장조영검사를 통해
위암을 검사하며,
유방촬영을 통해 유방암을,
간 초음파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통해 간암을 진단합니다.
50세 이상은 분변 잠혈 검사나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을 검사하고,
20세 이상의 여성은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건강검진금식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최소 8시간의 공복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검사를 받기 전 최소 8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드시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최소 8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하면 12시간 이상
공복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은
금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전날 저녁 식사 후부터
검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궁금하실 수 있는데,
간단하게 저녁 9시 이후부터는
금식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8시간 공복이라고 해서
딱 그전까지 드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식이라고 하면 물도 안 되고,
껌 등의 식품도 금지입니다.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
💚검진 전날 저녁 9시 이후에는
금식하시기 바랍니다.
💚검진 당일 아침 식사는 물론
물, 커피, 우유, 담배, 주스, 껌 등
일체의 음식을 삼가야 합니다.
💚되도록 오전 중에 검진을 받되,
오후에 검진을 받으실 분은 검사 전
최소 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검진 시 검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
건강검진 전 공복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검사 결과가 음식물 섭취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 전 음식물을 드시면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결과가
당뇨나 고지혈증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복 혈당을 체크하여
당뇨를 확인하고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충분한 공복이 유지되지 않은 경우
정상인데도 당뇨로 나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너무 갈증이 심하시면
약간의 물은 섭취하셔도 되지만,
그 외 커피, 음료수, 음식물은
참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일반 건강검진의 금식 기간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암 검진이나 내시경 검사 등은
검진에 따라 건강검진금식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시기 전
전화 등으로 확인하여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 편한 건강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